예비군

잡담 2009. 5. 13. 23:31 Posted by doveh



11~13일 까지의 예비군.
정말 힘들었다. 지루함을 참느라.

이전에는 학교에서 과 동기들과 하루만 다녀왔기에 소풍가는 기분이었는데
이번에는 3일동안이나 다녀와야 했기에 너무 지겨웠다.

역시 예비군이라 그런가?
훈련소에서 크게 소리지르며 열심히 하던 마음이 아니라
어떻게든 시간을 떼워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던 3일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내일부터는 또다시 출근이다..

예비군 하던 오늘이 갑자기 그리워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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